산업부,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4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서울 영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
ㅇ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과「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심의‧확정하고「공공부문 노조 파업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 참석 : 국무총리(주재), 교육부․과기정통부․행안부․문체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국토부․중기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고용부 차관, 원안위원장, 통계청․경찰청․소방청․기상청 청장, BH 정무비서관 등
◈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산업통상자원부)
□ 정부는 올 여름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입니다.
□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과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사진-보도자료 제외]
< 전력수급 전망 >
ㅇ 올해 기상청은 작년 수준의 폭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ㅇ 이러한 기상전망을 바탕으로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기준전망 8,950만kW 내외, 혹서 가정시 9,130만kW 내외로 예상됩니다.
* 최근 30년간 최대전력수요 발생 직전 3일(주‧야간 포함 72시간 연속) 평균기온 중 [기준전망] 상위 5개연도 평균 29.0℃, [혹서전망] 상위 3개연도 평균 29.6℃적용
* 111년만의 폭염이었던 ’18년 하계 최대전력수요는 9,248만kW 기록
ㅇ 피크시기 공급능력은 9,833만kW, 예비력은 883만kW(혹서 가정시 703만kW)로 전망되며, 별도로 904만kW의 추가 예비자원도 확보하여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 추가 예비자원 : 시운전 발전기, 수요관리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상향 운전 등
< 전력수급 대책 >
ㅇ 산업부는 늦더위와 추석연휴(9.12~14) 이후 조업복귀 등에 대비하여 7월8일부터 9월20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 대책기간 동안 전력거래소, 한전, 발전사와 공동으로 ‘수급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집중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 또한, 예비력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추가 예비자원 총 904만kW를 적기 활용하여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ㅇ 아파트 정전을 방지하기 위하여 노후변압기 교체 지원을 확대하고, 장마‧태풍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송·배전설비에 대한 선제적 점검·조치를 강화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에너지빈곤층의 하절기 전기요금 부담을 추가 완화하기 위해 금년부터 냉방용 에너지바우처를 신규 지원할 계획입니다.
* 하절기(7~9월) 동안 에너지바우처 대상 가구(약 60만)에 평균 7천원 지급
ㅇ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과 함께 국민 참여를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나겠습니다.
- 공공부문의 경우 △실내온도(26℃~28℃) 준수 △조명 제한(복도조명 50% 이상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토록 하고,
- 시민단체와 함께 하는 절전 캠페인(7.5~9.20)을 통해 절전 요령*을 전파하겠습니다.
* 실내온도 26℃, 시작은 강풍으로!, 미사용 플러그 제거, LED 사용하기 등
"본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작성자:전력산업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 http://www.motie.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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