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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류 우리국민 보호, 외교부와 카카오가 함께 한다

정부자료

by 칼럼리스트 강철 2020. 7. 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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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류 우리국민 보호, 외교부와 카카오가 함께 한다

- 외교부와 카카오 간 재외국민 보호 업무협약[MOU] 체결 -

 

 

외교부(장관 강경화)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재외국민 보호 및 해외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77()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에서 체결하였습니다.

 

 

외교부와 카카오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앞으로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카카오톡으로도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제공하는 각종 영사민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국제전화(+82-2-3210-0404)를 통해서만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기반(Wifi ) ‘카카오톡상담서비스가 시작되는 202012월부터는 36524시간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체류 지역에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카카오 안전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외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로밍된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해당 국가와 관련한 안전문자가 전송됩니다. 하지만, ‘카카오 해외 안전알림 서비구축되면, 각종 재난이나 사건·사고에 대한 안전정보의 알림 전송을 통해 해외 체류 국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외교부 차세대 영사콜센터 서비스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는 해외 체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핫라인 등 지원체계를 제공하고,

 

양측은 카카오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재외국민 보호 및 해외 안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기 위한 후속 실무회의를 개최할예정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번 외교부와 카카오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영사조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에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국민의 손을 제일 먼저 잡아줄 수 있는 외교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20-402 해외 체류 우리국민 보호, 외교부와 카카오가 함께 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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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외교부'에서 '2020'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해외 체류 우리국민 보호, 외교부와 카카오가 함께 한다(작성자:해외안전지킴센터)'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외교부, mof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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