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순혈주의 타파가 국가직 전환 보다 시급
소방, 순혈주의 타파가 국가직 전환 보다 시급 국방부는 꾸준히 문민화가 이루어져 이제 군 출신이 아닌 민간인이 장관에 임명되는 날을 앞두고 있습니다. 군과 국방부 내에서도 빠르면 다음 장관부터, 늦어도 현 정부가 임기가 끝나기 전에 국방부 장관에 군 출신이 아닌 민간인이 임명 될 것이란 전망에 큰 이견은 없습니다. 국방부는 장관 뿐만 아니라 실무 직원들까지 상당수가 군인이 아닌 군무원들도 채워지고 있어 사실상 모든 인원이 군인이나 군 출신으로 이루어졌던 순혈주의를 많은 부분 벗어났다고 평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찰청 또한 2006년 이후 13년 만에 경찰공무원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 공채를 재개하며, 반드시 경찰공무원이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에 일반직 공무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조직의 ..
안전 이야기
2019. 1. 2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