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장을 정부수송기로 복귀 시킬 수 있는 재난시스템 구축해야
속초시장을 정부수송기로 복귀 시킬 수 있는 재난시스템 구축해야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월 4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고, 정부는 유례없는 총력 대응에 나서 재난상황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소방에서는 전국의 소방장비 800대를 일시에 동원하였고, 군과, 경찰에서도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산불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부에서도 2005년 양양산불과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이후 역대 3번째로 재난사태를 선포하며 그야말로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만 하루가 되기 전에 산불 대부분이 진화되었고,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과 달리 최소한의 인명피해로 사태를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
안전 이야기
2019. 4. 7.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