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비 모금방법 개선,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적십자회비 모금방법 개선,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회비 모금방법 개선으로 국민 신뢰 회복해야 - 대한제국 고종황제는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독립국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네바협약에 가입하고 1905년 칙령 제47호로 대한적십자사 규칙을 반포하였으며, 이로써 대한적십자사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얼마가지 않아 일제에 의해 일본적십자사와 강제 합병되었으나 1919년 임시정부에 의해 대한적십자회가 설립되어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1949년 법률 제25호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이 공포되어 조직을 갖추고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포로송환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섰을 뿐만 아니라, 납북자 문제, 재난재해 구호, 민주화운동 부상자 및 희생자 구호, 남북이산가족상봉, 혈액사업..
안전 이야기
2019. 3. 26.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