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용광로 브리더밸브 문제 해결방안 찾았다
제철소 용광로 브리더밸브 문제 해결방안 찾았다 ◇ 정부, 업계, 전문가, 시민사회 등이 함께 여섯 차례 논의를 거쳐 업계의 저감방안, 향후 오염물질 관리방안을 확정 ◇ 업계는 작업절차 및 공정개선을 실시하고 시설개선 투자조치 시행, 정부는 불투명도 기준을 설정하여 오염물질 배출 관리 ◇ 석탄가루 투입 조기중단, 불투명도 기준설정 등의 대책을 시행하면 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 기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철소 용광로의 조업 중단 가능성을 계기로 논란이 된 용광로 브리더밸브* 개방 문제가 정부, 업계, 전문가, 시민사회가 참여한 협의체에서 여섯 차례 논의 끝에 해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 브리더밸브: 용광로 상부에 설치된 안전밸브로서 용광로 내부압력이 일정값 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열리며 총 4개의 밸브로..
정부자료
2019. 9. 3.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