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선박 통신음성 인지 분석 시스템 구축
해양경찰, 선박 통신음성 인지 분석 시스템 구축 - 연말까지 인천․경인해상교통관제센터․경비함정, 여객선 등 35척 시범 운영 - 해양경찰이 효율적으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선박 통신음성 인지 분석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1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선박 통신음성 인지 분석 시스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선정돼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연말까지 인천․경인해상교통관제센터와 경비함정 15척, 여객선․예선․부선 20척 등 총 35척에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참고사진-보도자료 제외] 선박 통신음성 인지 분석 시스템은 상..
정부자료
2019. 8. 2.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