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 근본적으로 줄인다
오존·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 근본적으로 줄인다 ◇ 정유·석유화학공장 등에서 비산배출되는 VOCs를 저감하기 위해 저장탱크, 냉각탑, 플레어스택 등의 시설관리기준 강화 ◇ 페인트의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기준 최대 67% 강화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하 VOCs) 발생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하여 7월 16일 공포한다. ○ 이번 개정안에서는, VOCs 주요 발생원인 원유정제 등 생산공정과 페인트 등 유기용제 사용 부문이 전체 VOCs 배출량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이 부문의 VOCs 저감에 중점을 두었다. ○ 강화되는 시설관리기준, VOCs 함유기준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장기간 ..
정부자료
2019. 7. 1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