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안전 관련 표현
1. 허용 가능한 수준의 위험, ALARP (As Low As Reasonably Practicable)
- 위험성의 감소가 불가능하거나 비용이 개선 효과에 비해 현저하게 불균형할 때만 허용되는 수준
2. 전략적 무능함
- 이타적 삶으로 자신이 손해 보거나 자신의 일에 몰입 할 수 없을 때 일부러 무능하게 보이는 전략
3. 반이타성
- 이타적 삶의 태도의 반대
4. 호혜적 이타주의
- 자신을 위해 타인을 배려
5. 팀을 위한 개인의 희생
- '팀 안에서 스스로 얼마나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하느냐’
6. 안전에 대한 동기를 더 많이 부여하는 방법 4가지
- 리스크를 회피하는 행동으로 이익을 늘림.
- 리스크를 회피하는 행동으로 비용을 줄임.
- 리스크를 받아들이는 행동으로 비용을 늘림.
- 리스크를 받아들이는 행동으로 이익을 줄임.
7. FOQA(Flight Operational Quality Assurance)
- 항공사가 비행 기록 장치에 기록된 비행정보를 분석해 표준에서 벗어난 조작이나 비행이 이루어졌을 경우 조종사를 불러 상황을 확인하거나 지도는 하는 시스템.
8. ISA(Intelligent Speed Adaptation)
- GPS와 결합하여 달리고 있는 도로의 제한 속도를 넘지 못하게 하는 것.
9. ATC(Automatic Train Control)
- 철도에서 구간이나 신호의 제한 속도를 넘으면 자동적으로 브레이크가 걸려 속도 초과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시스템.
10. 위협&에러 매니지먼트(TEM, threat and error management)
- 일어난 에러를 재빨리 발견해서 적절하고 확실하게 대처하기 전에 위협을 줄이고, 우연히 닥칠 가능성이 있는 위협을 미리 예상하여 그것들을 가능한 한 피하고, 발생했을 때에는 미리 발견해 대응함으로써 에러 발생을 예방하는 스킬.
11.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anagement)
- 리스크 존재를 인정하고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는 감수하면서 리스크를 동반하는 활동을 어떻게든 주어진 상황에서 융통성 있게 잘 수행하는 것.
12. 썩은 사과 이론
- ‘에러나 사고를 일으키는 종업원은 조금도 믿음이 가지 않는,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는 나쁜 종업원이다. 그들을 직장에서 추방하면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식의 사고.
- 환경을 그대로 두고 지엽적인 것을 해결한다고 해서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13. 앵커 포인트(Anchor Point)
- 어떤 판단기준을 의미.
14.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 리스크에 대해서 개인, 기관, 집단 간에 정보나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 것.
15. 집단 의사 결정의 극성화
- 집단으로 의사 결정을 할 때에는 개인 판단의 전체 합보다도 극단적인 쪽으로 기울기 쉽다.
- 이러한 경우 나중에 ‘무엇 때문에 그런 의견에 찬성해버리고 말았지?’ 또는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이 조하고 하니까 반대할 수 없었어’라고 후회할 결정을 해버리는 “집단천려”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16. 집단 의사 결정의 모험 이행(Risk Shift)
- 거의 대부분의 딜레마 상황에서는 집단으로 결정하는 쪽이 리스크가 높은 쪽에 다가가 있다. (반대 : 보수 이행(cautious shift)
17. 플레밍 효과
- 인간이 리스크를 판단할 때에는 판단의 프레임을 이득쪽에 설정할지 손실 쪽에 설정할지가 매우 큰 영향을 준다.
18. 도박적 인지 성향
- 확실하게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고 있는 선택지보다 어쩌면 손해를 보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는 선택지를 선호한다.
- 100%확실하게 80만원 손해를 본다.
- 85%의 확률로 100만원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15%의 확률로 1원도 지불하지 않아도 좋다.
19. 확실성 효과
- 사람들은 기대치가 적더라도 100% 이이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선택지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 100%의 확률로 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 85%의 확률로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 패닉 발생 요건(방재심리학 전문가 히로세 타다히로 교수)
- 긴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의식을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을 것.
- 위험을 피할 방법이 있다고 믿을 것.
- 탈출은 가능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전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불안이 있을 것.
- 사람들 사이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21. 정상화 성향(normalcy bias)
- 리스크에 직면한 사람들이 ‘그런 중대한 사고가 일어날리 없다’라고 생각하거나 리스크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정상화 편견 이라고 해석하기도 함.
22. 휴먼에러
- 시스템에 의해서 정해진 허용 한계를 넘어 버리는 인간 행동 집합의 임의의 한 요소이다.
23. 리스크 수용(Risk taking)
-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으면서 그 리스크를 받아들이는 것.
24. 리스크 항상성 이론(Risk Homeostasis Theory)
- 리스크가 낮아졌다고 인식하면 오히려 리스크가 큰 방향으로 행동이 변하는 것.
- 이는 기본적으로 각기 센서가 적정 수치를 벗어나면 자동적으로 원래로 돌아가기 위해 대응하는 역피드백(negative feed back) 기능이다.
25. 인트린식 리스크(Intrinsic Risk)
- 도로의 사정처럼 환경에 존재하는 리스크나, 안전장치 등의 공학적 대책으로 낮아진 리스크.
26. 리스크 보상
- 낮아진 리스크를 메우기 위해 행동이 변화하여, 원래의 리크스 수준으로 되돌아가버리는 것을 말한다.
27. 자장가 효과(Lullaby Effect)
- 안전 대책이 마치 자장가처럼 사람들을 안심시키다. 아전 대책이 오히려 위험을 키운다.
28. 위기 트래킹(crisis tracking)
- 위기를 경험한 다음 이를 분석 평가해 학습하고 제도화하는 일련의 관정
29. Signal Detectors
- 위기징후를 포착하는 사람들
30. 리던던시(redundancy)
- 시스템 일부에 고장이 나더라도 전체가 고장이 나지 않도록 기능적인 부분을 부가해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중복설계
31. 번인(burn in) 기간
- 장시간 움직여보고 그 동안에 고장 난 것을 제거시키는 기간
32. 디버깅(debugging) 기간
- 결함을 찾아내어 고장률을 안정시키는 기간
33. 도덕적 허가 효과(Moral licensing)
- 착한 일을 한 번 하고 나면 이후에 선행을 덜 실천하는 것으로 보상받으려 하는 경향
34. 페일 세이프(fail safe)
- 인간 또는 기계에 과오나 동작상의 실패가 있어도 안전사고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2중 또는 3중으로 통제 장치를 가하는 것.
35. 풀-프루프(fool-proof)
- 작업자의 실수나 오조작 등 이른바 인간과오가 발생하더라도 기계설비는 안전하게 유지되게 하는 안전설계의 방법이다.
36. 부러진화살(BROKEN ARROW)
- 미군의 암호로 훈련중 사고로 분실된 핵무기를 가리킴
37. 스텐드스틸(STANDSTILL)
- 축산시설 및 인원, 가축의 이동의 일시정지하는 농식품부 동물방역통합시스템상의 명령.
38. 그럴듯한 부인
-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책임을 넘김
- 사건에 대해 모른척함
39. “패닉이라는 말로 피해를 설명하려는 자는, 재해나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는 것을 관두고 방재과정에서의 실패도 감추려는 불순한 동기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먼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방재심리학 전문가 히로세 타다히로 교수
40. 모든 면에서 선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는 인간은 수많은 선하지 않은 자들 사이에서 파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군주론
41. 사건은 회의실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현장에서 빌생하는 것이다! - 지적자본론, 춤추는 대수사선 인용
42. 매뉴얼의 함정
43. 사전제약금지(NO PRIOR RESTRAINT)
44. 악마의 대변인
45. 여론의 법정에는 항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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